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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 프리미어 나이트(Premiere Night) - 부산 모터쇼 전야제

자동차 뉴스

by toomuch 2016. 6. 1. 2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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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와 캐딜락 브랜드의 스토리와 미래


부산국제모터쇼 프레스데이를 하루 앞두고 GM(한국지엠)이 오늘 1일 부산 영화의 전당에서 열린 GM 프리미어 나이트 행사를 통해, 쉐보레와 캐딜락 브랜드의 스토리와 미래 성장을 위한 중장기 전략을 소개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부산 모터쇼에서 공개될 볼트(Volt)와 카마로 SS등, 쉐보레의 혁신적인 차량들도 공개되었다.




부산 영화의 전당에서 진행된 이번 GM 프리미어 나이트 행사는, 마치 영화제를 방불케 하는 규모와 행사진행이 돋보였다.






쉐보레는 이날 행사를 통해 강력한 상품성을 갖추고, 국내 소비자들의 큰 호응을 받은 스파크와 말리부, 임팔라 등의 제품 라인업과 쉐보레 브랜드의 국내 시장 안착을 바탕으로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로드맵을 발표했다.


한국지엠 사장 제임스 김(James Kim)은 "5년 전 국내 시장에 첫 선을 보이며 빠르게 출발한 쉐보레 브랜드는 그동안 고객들의 열렬한 성원을 바탕으로 양적, 질적 측면에서 빠르게 성장해 가고 있다" 며, "향후 경차부터 프리미엄 모델, 그리고 전기차까지 시장을 선도하는 제품을 국내외 시장에 지속적으로 선보여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쉐보레 뿐 아니라, 캐딜락 장재준 대표도 캐딜락의 새로운 모델인 CT6 와 XT5 의 소개와 더불어, 캐딜락의 고성능 모델인 V 시리즈의 캐딜락 ATS-V 와 CTS-V 의 소개를 이어나갔다. 도전과 열정의 상징인 캐딜락의 새로운 모델들을 곧 부산 모터쇼에서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쉐보레는 기존 전기차의 약점으로 지적되어 온 한정적인 주행가능거리를 혁신적인 첨단기술로 극복한 2세대 쉐보레 볼트(Volt)와 더불어 퍼포먼스 및 기술력을 상징하는 신형 카마로 SS 를 국내 최초로 공개했다.


볼트(Volt)는 하이브리드 차량으로 순수 전기차에 육박하는 18.4kWh 대용량 배터리와 2개의 전기모터, 주행거리 연장 시스템(Range Extender)을 기반으로 구동하는 최신 볼텍(Voltec)시스템을 탑재, 총 676km에 달하는 최대 주행거리로 친환경차 확산에 걸림돌이었던 충전과 주행거리에 대한 불안감을 혁신적으로 해소하였다고 한다.


데일 설리번 한국지엠 마케팅 부사장은 "쉐보레 볼트(Volt)는 주행거리, 편의성, 상품성 등 모든 부분에서 기존 친환경차가 지닌 약점을 모두 극복한 파괴적 혁신의 사례" 라며, "전기차 전략을 위한 쉐보레의 기술이 집약된 볼트(Volt)가 카쉐어링을 통해 보다 많은 고객에게 놀라운 경험을 선사할 것이며, 궁극적으로 국내 친환경차 시장에 새로운 이정표가 될 것" 이라고 밝혔다. 



카마로 SS(Camaro SS) 는 6.2리터 V8 엔진으로 455마력, 62.9kg.m 의 토크를 발휘하며, 8단 후륜 자동변속기와 MRC(Magnetic Ride Control) 서스펜션이 장착되어 국내에 판매될 예정이라고 한다.




이날은 모터쇼는 아니었지만, 전야제인 만큼, 많은 QnA 들이 있었고, 사전에 미리 등록된 질문에 대한 답변이 이어졌다. 대부분은 쉐보레의 친환경차에 대한 내용이었으며, 볼트(Volt) 에 대한 많은 기대감들을 표시했다.





이어서, 호란의 무대가 이어졌으며, 감미로운 목소리로 멋진 공연을 선사했다.





(좌) 데일 설리번 부사장, (우) 제임스 김 한국지엠 CEO







배우 박성웅과 함께한 캐딜락 CT6


이날 배우 박성웅과 한국지엠 제임스 김 CEO 와 데일 설리번 마케팅 부사장, 캐딜락 장재준 대표가 GM 의 차세대 전략모델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국내 완성차 업계 최초로 부산 영화의 전당에서 이색적인 모터쇼 전야제를 개최한 쉐보레 브랜드는 혁신적인 신차 볼트(Volt)와 카마로 SS, 캐딜락 CT6, XT5 를 최초로 공개함과 동시에, 최근 출시되어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는 말리부와 캡티바 등도 함께 선보이며, 부산 모터쇼의 뜨거운 열기를 미리 전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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