람보르기니 100 주년 기념모델, 센테나리오


람보르기니의 창업자, 페루치오 람보르기니(Ferruccio Lamborghini)의 탄생 100주년을 기념하여 제작된 한정판 모델 센테나리오(Centenario)는 디자인과 에어로다이나믹 특성을 극대화한 모델로, 람보르기니의 디자인을 가장 잘 표현하고 있는 모델이라고 할 수 있다. 센테나리오는 람보르기니 디자이너의 아이디어와 엔지니어의 기술이 합쳐진 리미티드 에디션이다.



쿠페와 로드스터 각각 20대씩 총 40대만 한정 생산되는 원-오프 센테나리오는 이미 전량 판매가 완료되었으며, 12기통의 자연흡기 엔진에 770마력의 출력을 자랑하며 제로백 2.8초에 300km/h까지 도달하는데에는 23.5초가 걸린다. 최고속력은 350km/h이며, 카본파이버로 제작된 모노코크 일체형 바디오 1,520kg 의 가벼운 무게를 자랑하며 1마력당 1,97kg의 비율을 자랑한다. 그리고, 센테나리오의 가격은 175만 유로. 한화로 약 21억이 살짝 넘는다.



람보르기니 센테나리오의 주요한 에어로다이나믹 디자인 특성은 연장 가능한 리어 스포일러가 더욱 향상된 다운포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후륜 스티어링을 통해 더욱 향상된 핸들링과 안정성을 제공한다. 또한, 애플 카플레이(CarPlay) 기능을 넣어서 전화통화, 길안내, 음악 재생 등의 편의성도 갖추고 있다.


람보르기니의 스테파노 도메니칼리 CEO 는 "센테나리오는 전통과 혁신을 완벽하게 아우르는 모델로, 람보르기니 창립자인 페루치오 람보르기니를 기념하면서도, 혁신을 추구하는 모델이기 때문" 이라며, "람보르기니의 디자이너와 엔지니어들은 센테나리오를 제작하면서 시리즈 차량 생산 시 직면할 수 있는 일부 디자인적, 기술적 한계를 뛰어 넘어 최고의 모델을 선보였다"고 말했다. "센테나리오는 람보르기니의 새로운 기술과 탁월한 퍼포먼스를 동시에 보여주면서 그 가치를 증명했고, 람보르기니라는 브랜드를 만들어 낸 페루치오 람보르기니 탄생 100주년을 가장 잘 기념할 수 있는 모델이라고 생각한다. 센테나리오는 페루치오 람보르기니를 위한 슈퍼 스포츠카이자 그와 현재의 우리가 바라보는 미래를 위한 슈퍼 스포츠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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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11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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