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월 17일, 신형 '올 뉴 크루즈' 출시!


쉐보레가 9년만에 완전히 바뀐 '크루즈' 를 출시한다. 날짜는 2017년 1월 17일로, 곧 사전계약을 실시할 것으로 알려졌다. 쉐보레의 신형 크루즈에 대해 기대를 하는 이유는 단순하다. 준중형급에서 현대자동차의 '아반떼' 와 경쟁할 유일한 신차이기 때문이다. 신형 크루즈는 새롭게 바뀐 디자인과 함께 쉐보레의 다양한 안전사양 및 편의사양이 대거 탑재되어, 그동안 편의사양에서 늘 '아반떼' 에 밀렸던 것을 뒤집을 수 있지 않을까 기대해 본다. 그리고, 이와 함께 준중형 시장도 불꽃튀는 전쟁이 되지 않을까 싶다.



동급 최대 사이즈


2017 신형 크루즈는 전장 4,666mm, 전폭 1,791mm, 전고 1,458mm 로 전장은 26mm 늘어나고, 높이는 18mm 낮아졌다. 즉, 공격적으로 변했다는 이야기인데, 크기는 늘린 반면, 무게는 1,330kg 으로 30kg 가벼워졌다. 신형 쉐보레에는 '델타 아키텍처' 를 적용시켜 고장력 강판의 비율을 높여 강성을 최대 27% 높였다. 이 외에도 알루미늄 등의 소재를 사용하여 무게를 대폭 감소하여 연비향상에도 도움을 주고 있다고 한다.




새로운 패밀리룩 적용


새로운 2017 쉐보레 크루즈에 거는 기대가 큰 것은 실내외로 바뀐 디자인 때문이다. 그동안 쉐보레의 디자인은 최신 트랜드를 따라가지 못한다는 지적이 있었다. 하지만, 새로운 '듀얼포트그릴' 디자인과 함께 전면부의 모습은 날카로워졌고, LED 데이라이트와 프로젝션 타입 헤드램프가 적용되었다. 특히, 엔진룸 쪽이 짧은 비율로 조금 더 실내공간을 활용할 수 있도록 디자인되었다.



무엇보다 눈에 띄는 점은 실내의 '랩 어라운드' 스타일이 적용되어서 예전의 크루즈와는 다른, 세련된 느낌의 실내디자인과 고급스러움을 보강했다는 점이다. 실내의 대쉬보드를 따라 이어진 스타일이 도어쪽까지 이어져서 안락함을 더했고, 3스포크 스티어링휠이 적용되었다.



실내에는 8인치(기본7인치) 모니터가 들어가고, 애플 CarPlay 와 안드로이드 오토 를 사용하여 운전중 편의사양과 커넥티비티를 높였다. 이 외에도 편의사양으로 무선충전기능과 보스(BOSE) 스피커가 적용되었고, 2열 열선시트, 그리고 폴딩 2열시트를 통해 더 많은 화물을 실을 수 있다.



이 외에 후측방 경고장치, 사각지대 경고장치, 차선유지 보조장치 등 안전과 관련하여 쉐보레다운 많은 옵션들이 들어가 있다.




무엇보다 신형 크루즈, '올 뉴 크루즈' 의 뒷좌석 공간은 아반떼보다 10mm 넓어 더 넓은 주거공간을 보여준다고 한다. 이제 뒷좌석의 주거편의성까지 고루 신경쓴 올 뉴 크루즈가 기대되는 이유이다.




R-MDPS 적용


쉐보레 올 뉴 크루즈에는 R_MDPS(랙 타입)가 적용되어 조향감이 C-MDPS 와 많은 차이가 날 것으로 보여진다. 아쉬운 점은 하체의 구조가 전륜에 맥퍼슨 스트럿, 후륜이 토션빔 타입이라는 점인데 아반떼도 토션빔이지만 아반떼 스포츠에는 멀티링크가 적용되는 만큼 승차감에 대한 내용은 직접 타보고 판단하는 것이 좋겠다.




파워트레인은?


쉐보레 올 뉴 크루즈에는 1.4리터 가솔린 터보엔진을 적용하여 153마력, 24.4kg.m 의 출력을 보이고 6단 자동변속기를 채택하여 제로백 8초의 가속성능을 보인다. 9단 자동변속기의 경우에는 1.6 디젤(134마력)에 적용될 수도 있다고 하지만, 아직 국내에서 적용될지는 미지수이다. 국내에는 1.4 가솔린 터보와 1.6 디젤 두가지 트림을 선보일 가능성이 높다.




올 뉴 크루즈의 가격은?


2017 신형 크루즈(올 뉴 크루즈) 의 가격은 아직 정확하게 나온것이 없다. 하지만, 쉐보레 올 뉴 말리부와 비슷한 가격정책을 펼칠 것으로 예상된다. 즉, 엔트리급 모델은 아반떼보다 저렴하고, 옵션을 모두 더하면 아반떼보다 비쌀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해 본다. 그리고, 지금의 크루즈보다는 약간의 가격인상이 예상된다.


정확한 내용들(스펙, 가격) 등은 사전계약이 지난 후인 1월 17일 정도에 나올 것으로 예상되며, 사전계약 후 2월 7일부터 일반 고객에게 차량이 인도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추가사진>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신고
 

카테고리

자동차 뉴스

날짜

2016.12.29 14:44

최근 게시글

최근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