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매기록을 갈아치운 럭셔리카들


전세계적으로 경기불황이다. 그리고, 양극화가 심해지고 있는 것이 확실하다고 여겨지는 것은 불황에도 불구하고, 역대 최고치로 판매량을 갈아치우는 럭셔리카들 때문이다. 부자들은 더욱 부자가 되어가고 있다.



롤스로이스, 113년 역사에서 두번째로 높은 판매량


롤스로이스에게 2016년도는 113년의 역사에서 두번째로 높은 판매량을 보인 한해였다. 전세계 50개 나라에서 4,011대의 차량을 판매했다. 2015년도에 비해서 6%의 매출향상을 보였으며, 국내에서도 총 53대의 롤스로이스*를 판매했다. 일본에서는 무려 51% 의 판매량 증가를 보였고, 독일에서는 30%, 미국에서는 10% 의 판매량 증가를 보였다. 롤스로이스가 새로운 모델인 Dawn 과 Wraith 를 선보이면서 판매량에 큰 도움이 되었다. 그리고 이제 새로운 SUV 모델인 컬리난(Cullinan) 을 통해 새로운 판매량 기록을 세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는 중이다.


*KIADA(한국수입자동차협회) 자료



람보르기니, 2016년 한해 3,457대 판매


슈퍼카 람보르기니 역시 2016년 높은 판매량을 선보였다. 2015년도에 비해서 줄어든 판매량이라고는 하지만, 무려 3,457대의 람보르기니를 판매했다. 람보르기니의 볼륨모델은 V10 엔진이 들어간 우라칸(Huracan)이며, 2,353대가 판매되었고, 아벤타도르(Aventador) 아벤타도르는 나머지인 1,104대를 판매되었다. 무엇보다 람보르기니는 새롭게 중동과 아프리카, 아시아에서 판매량이 많이 늘었다고 한다.




람보르기니는 국내에서는 큰 판매량을 보이지는 못했다. 2016년동안 누적집계된 판매량은 우라칸과 아벤타도르를 합쳐서 20대가 판매되었다. 하지만, 2015년도에 4대가 판매되었던 것과 비교하면 400% 의 매출상승을 기록하고 있다. 


한편으로는 럭셔리 브랜드 중 하나인 포르쉐는 2016년 동안 3,187대가 판매되었고, 벤틀리는 170대가 판매되었다. 벤틀리 역시 385대가 판매된 2015년도에 비하면 폭스바겐 디젤게이트에 의해 판매량이 감소되었지만 여전히 럭셔리 브랜드들의 판매량은 높은 편이다.


전세계적인 경제불황과 비교되는 럭셔리카&수퍼카들의 높은 판매량. 한편으로는 놀랍고, 한편으로는 마음 한켠이 씁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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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10 2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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