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T-R 의 패기!


사실 나온지 한참 지난 광고다. 닛산의 슈퍼카 GT-R 은 여러가지 별명이 있다. 일본산이라는 특징에서 오는 '고질라' 도 있지만, 아테사 사륜시스템과 함께 예리한 코너링이 가능해 칼날같다는 표현을 쓰기도 한다. 그리고, 튜닝을 할 수 있는 폭도 넓어 슈퍼카들을 사냥하고 다닌다고 하기까지 한다. 페라리, 람보르기니 보다 저렴하지만, 튜너에 의해 얼마든지 뛰어넘을 수 있기 때문이다. 게다가 튜닝 내구성도 좋다고 하니 GT-R 은 충분히 매니아들을 갖출 만하다. 그리고 자극적인 광고가 있다. 패기넘치는 광고이면서도, 이렇게 서로 디스하는 광고가 꽤 재밌어보인다.



대표이미지


말고기. 바로 페라리(Ferrari) 를 잡는다는 것을 상징하는 광고이다. 아래에 보면, GT-R 이라 새겨져 있는 칼이 보인다. 말고기는 한번도 안먹어봤지만, 페라리 엠블럼이 붙어있는 고기면 뭐든 비쌀 것 같다. 아, 말고기는 원래 비싸다.







포장지에 'BULLS BALLS' 이라 적혀있다. 바로 '람보르기니(Lamborghini)' 를 발라버렸다는 디스 광고인데, 그냥 소고기인줄 알았더니, 불X 이다. 거세를 한 소는 누린내가 안나고 얌전하고 육질도 좋아진다고 한다. 




프랑크푸르트 소시지. 바로 '포르쉐(Porsche)' 를 잡아버린다는 뜻의 광고. 이쯤 되면 GT-R 은 천하무적인 셈이다. 




GT-R 은 연식이 계속 바뀌고, 새로운 모델은 아직 나오지 않고 있지만, 여전히 쌩쌩하다. 브랜드 충성도도 높은 닛산 GT-R 은 3.8리터 V6 엔진에 트윈터보를 올려 565마력, 64.6kg.m 의 토크를 보인다. 그리고, 해외에서는 이 GT-R 을 800마력, 1,000마력 이상으로 튜닝한 차량들도 심심치 않게 보인다. 어쩌면 GT-R 의 광고가 허무맹랑해 보이지는 않게 느껴지는 이유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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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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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1.09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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