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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GM, 새 CEO 에 제임스 김, 세르지오 호샤는 회장으로 선임.

자동차 뉴스

by toomuch 2015. 10. 20. 1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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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임스 김은 한국GM CEO, 세르지오 호샤는 한국GM 회장


오늘(20일) 한국 GM 이 고위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 새로운 한국GM CEO에 제임스 김이 임명되었고, 세르지오 호샤는 한국GM 회장으로 선임되었다.



세르지오 호샤(Sergio Rocha) 한국GM 회장은 2012년 3월 부임한 이래, 국내에서 내수시장의 발전과 쉐보레 브랜드의 성장에 매우 큰 역할을 수행해 왔다. 앞으로, 전략적 리더쉽과 통찰력으로 GM 우즈베키스탄 사업도 지원하게 된다고 한다. 



△ 제임스 김(한국 GM CEO)


제임스 김 사장은 지난 6월에 한국GM COO(최고운영책임자)로 부임한 이래, 자동차 산업에 대한 이해를 높여왔다고 한다. 자동차 산업에서는 특이하게, 2009년에는 한국 마이크로소프트 CEO 로 있었으며, 오버추어(Overture)의 아시아지역 부사장과 오버추어코리아의 CEO를 역임했으며, 야후 코리아의 CEO로 재직한 바 있다.


제임스 김 사장은 한국과 서양문화에 대한 이해도가 높으며, 한국지엠의 CEO 겸 사장으로도 충분한 적임자로 불리고 있으며, 무엇보다도 IT 업계에 있다가 온 이력이 있어서, 한국GM 의 변화에 대한 기대도가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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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르지오 호샤 회장(Sergio Rocha)


보다 원활한 업무를 위해, 제임스 김 사장은 곧바로 한국GM 내 모든 부문에 대한 운영 책임을 맡게 되며, 각 부문의 리더들로부터 보고를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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