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9, 그리고 '모리스 라크로와(Maurice Lacroix)'

더 뉴 K9 의 외관 랜더링이 공개된데 이어서, 내장 랜더링이 공개되었다. 삶의 영감을 풍성하게 하는 공간이라는 컨셉트로 실내공간을 구현했으며, 균형감과 연결감을 강조한 인간공학적 레이아웃과 함께 대형 럭셔리 세단에 어울리는 기품과 감성 편의사양을 갖추었다고 한다. 전체적인 모습은 균형잡인 수평형 레이아웃으로 심플함을 강조했으며, 리얼우드를 적용한 크러시패드와 도어트림, 천연가죽과 리얼 스티치로 박음질된 시트가 우아함을 더해준다고 한다. 한편, 이 외에도 관심을 가져볼만한 것은 바로 센터페시아에 위치한 '시계' 다.




센터페시아에 장착된 아날로그 시계는 지금껏 현대기아에서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았을 수도 있지만, 럭셔리 세단에 어울리게 이번에는 스위스 명품 시계 브랜드인 '모리스 라크로와(Maurice Lacroix)' 라고 한다.







모리스 라크로와(Maurice Lacroix)

자동차와 시계는 닮은 구석이 많다. 싼것도 있고, 비싼것도 있고 예술적인 면모를 갖춘 것들도 있다. 그리고, 정교하다. 스위스의 고급 시계브랜드 '모리스 라크로와' 는 독특한 무브먼트를 보인다고 하는데, 보통 무브먼트의 경우에 시계 브랜드가 전문 제조사에게 공급받는데, 모리스 라크로와는 독자적인 기술력으로 만들어내고 있다고 한다.





모리스 라크로와는 무브먼트를 직접 개발할 수 있는 몇 안되는 브랜드 중 하나이며, 디자인 영역에서도 독보적인 위치를 자랑한다고 한다. '레드닷 어워드' 에서 13회나 시계디자인 부문 수상을 한 경력이 있다. 2003년에는 더블 레트로 그레이드 기능(시계바늘이 원형이 아닌, 부채꼴 범위에서 왕복 운동하는 기능)의 시계가 들어가면서 더욱 강렬한 아이덴티티를 구축했는데, 모리스 라크로와의 최상의 플래그쉽 모델인 '마스터피스 컬렉션' 의 품격을 계승한 시계가 이번 The K9 에 들어가게 되었다고 한다.



The K9 에는 이 외에도 국내 대형세단 최초로 12.3인치 UVO 3.0 고급형 네비게이션이 들어갔으며, 네비게이션 안내는 물론, 날씨 등 다양한 인포테인먼트를 즐길 수 있다고 한다. 또한, 엠피언트 라이트를 적용하면서, 다양한 감성을 경험할 수 있고, 센터페시아 버튼에 손을 가까이 대면 버튼 조명이 밝아지는 '인터랙티브 무드 조명' 과 내외기 및 설정 온도를 기반으로 운전석 시트와 스티어링 휠 온도를 자동 조절하는 '운전석 자동 쾌적 제어 시스템', 키와 몸무게를 입력하면 운전자의 허리 건강을 위한 최적의 시트 포지션을 만들어주는 '스마트 자세 제어 시스템' 등을 적용시켰다고 한다.



곧 공개될 The K9 이 과연 어떻게 나올지 더더욱 기대가 된다. 디테일로 다듬은 감성적 경험을 추구하는 플래그쉽 세단 The K9이 지난 K9 과 비교해서 혹은 경쟁모델과 비교해서 어떤 평가를 받을지 역시 기대가 되는 부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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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뉴스

날짜

2018.03.15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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