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의 안전을 지켜라!


자동차가 발전하면서 꾸준히 안전해지고 있다. 그리고, 이제는 성인 뿐 아니라 아이들의 안전까지도 지키기 위한 다양한 아이템들이 생겨나고 있는데, 아기용 카시트에 지금껏 없었던 '유아용 에어백' 이 바로 그 안전을 지키는 아이템 중 하나다. 영국에서 판매를 시작한 유아용 에어백은 Maxi-Cosi 라는 곳에서 만들어졌는데, 상대적으로 차량 충돌시에 취약한 아이들의 얼굴과 목 등을 보호하기 위한 용도로, 성인용 에어백과 달리 화약이 아니라 CO2 로 에어백을 작동시키며, 충돌이 감지되고 0.05초만에 작동된다고 한다.



아이의 목과 얼굴을 보호하기 위한 에어백은 충돌테스트에서 어린아이의 머리와 목의 충격을 약 55% 감소시켜주는 효과가 있다고 한다. 지금까지의 카시트와는 다르게 더욱 안전하고 확실하게 아이들을 보호할 수 있다. 가격은 $783 정도로 한화 약 84만 5천원 정도라고 한다.


이렇게 직접적인 사고로부터 아이의 부상을 줄일 수 있는 아이템이 있는가 하면, 현대자동차에서 개발한 뒷좌석 경보장치는 뜨거운 여름 아이를 차에 두고 내렸을 경우에 차안에 갖힌 아이가 질식하거나 열사병 등으로 인한 사고를 당하지 않기 위한 장치이다. 







실제로 폭염속에 아이가 뒷좌석에 방치된 채 숨진 경우가 있었고, 아이 말고도 반려견 등 아주 잠깐 돌아온다는 생각에 뒷좌석에 놔두고 다니는 경우가 있는데, 이런 뒷좌석 경보장치(싼타페 TM에 세계 최초 적용)가 그런 사고를 막는것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싼타페 TM 을 타고 다녀보니, 내릴때마다 뒷좌석을 확인하라는 메시지를 보내주며, 차량 내부에 초음파 센서가 실내 움직임을 감지하면 비상등 작동과 함께 블루링크에 가입된 번호로 문자를 보내게 된다.




북미에서 작년에만 어린아이가 뒷좌석에 갖힌채로 38명의 아이가 사망했다고 한다. 한여름 폭염은 생각보다 무섭다. 그렇기 때문에 이런 아이를 지키기 위한 각종 장치들의 개발이 반갑다. 아이들을 지켜주기 위해서 천천히 주의를 기울여 운전하는 것도 중요하며, 이렇게 에어백, 뒷좌석 센서 등이 아주 효과적이다.


 

날짜

2018.04.16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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