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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그램+뷰(View), 새로운 16인치휴대용 모니터
toomuch
2021. 12. 19. 12:36
휴대용 16인치 모니터, LG 그램+뷰(View)
어디서든 들고 다닐 수 있는 휴대용 모니터들은 이미 많이 나온 바 있다. 델(Dell) 에서도 14인치 휴대용 모니터를 선보인 바 있는데, LG 에서 LG 그램을 완성시키는 LG 그램+뷰(View) 를 출시했다. 노트북을 들고 다니더라도, 멀티태스킹 작업이 필요한 사람들을 위한 아이템으로, 기존의 제품들과 달리, LG 그램 16인치 모델과 동일한 16인치 사이즈라는 점과 16:10 화면비의 WQXGA(2560X1600) 고해상도를 보여준다는 점이다. LG 그램 16인치 노트북과 나란히 붙이면 약 26인치, 32:10 화면비의 대화면을 즐길 수 있다.
사용방법은 별도의 조작 없이 노트북과 USB 케이블을 연결하기만 하면 된다. 화면 복제 혹은 화면 확장이 가능하며, 컨텐츠에 따라서 가로 혹은 세로모드도 모두 사용 가능하다. 무게도 그리 무겁지 않은 670g(본체 기준) 이며, 가격은 39만 9천원이다.
LG 전자는 LG 그램+뷰를 출시하면서 LG 전자 베스트샵을 포함한 전국 가전매장과 공식 온라인 판매점 등에서 2022년 1월 2일까지 2022년형 LG그램 예약 판매 참여 고객을 대상으로 LG그램+뷰 휴대용 모니터를 사은품으로 주는 행사를 진행한다고 한다. 새로운 노트북 장만과 함께, 듀얼모니터가 필요한 사람들에게 괜찮은 기회가 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