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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카(Leica) 의 감성을 담아낸 손목시계
toomuch
2022. 2. 19. 23:56
라이카(Leica) 손목시계
라이카(Leica) 에서 공식 워치 컬렉션을 출시했다. 카메라만 생각했었던 브랜드에서 나온 시계라는 점이 눈에 띄는데, 아날로그를 사랑하는 라이카의 감성이 담겨있는 디자인이 인상적이다. 라이카 손목시계는 L1, L2 두가지로 출시되며, 블랙과 레드 포인트 컬러가 라이카다운 브랜드 이미지를 강조하고 있다. 라이카 손목시계는 사파이어 크리스털을 사용해 스크래치에 강하며, 돔 형태의 워치 케이스 글래스가 카메라 렌즈를 떠올리게 만든다. 또한, 라이카 카메라에서 보여지던 레드 닷 크라운이 카메라 셔터처럼 눌러서 시간을 조절할 수 있다.
그리고, 독일에서 제작된 수동 와인딩 무브먼트를 사용하고 있으며, L1, L2 두 모델 모두 41mm 직경 케이스를 사용하고, 수심 50m 의 방수와 60시간의 파워 리저브를 지원하고 있다. 가격은 L1 이 1만달러. 한화 약 1,200만원 정도이며, L2 는 1만4천달러. 한화 약 1,680만원 정도인데, L1 에는 송아지 가죽 스트랩이 사용되고, L2 는 GMT 터닝 베젤과 주야간을 알려주는 GMT 기능 및 GMT 크라운 기능과 악어가죽 스트랩으로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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