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가족여행 ‘투루카’ 렌터카 써보면 어떨까? – 렌터카 요금 비교해보자!
경주 가족여행 ‘투루카’ 렌터카 써보면 어떨까? – 렌터카 요금 비교해보자!
- 장기 여행하면 ‘투루카’ 가 타 렌터카보다 더 저렴하다
- 대중교통보다 편하고 자유로운 여행이라면 투루카
- 신규 가입 혜택 1일 대여요금 9900원

가족여행을 가든, 업무상 출장을 가게 되든 렌터카를 한번씩 알아보게 된다. 특히 최근에 경주에서 일을 하고 돌아왔는데, 경주의 야경이 너무나 아름답고 주변 풍경들이 좋아 나중에 가족들과 함께 와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한번 호텔과 렌터카 및 KTX 등 교통수단에 대해서도 고민을 해봤다. 물론, 경제적인 부분은 선택에 큰 영향을 미치는 만큼 ‘가성비’ 를 따져야만 했다.

특히 ‘렌터카’ 에 대한 고민을 해보고 찾아봤는데, 합리적인 가격으로 1박 이상 경주를 여행할 때 대중교통보다 접근의 자유도가 훨씬 높은 여행이 가능한 렌터카로 비교를 해봤다. 서울역서부터 경주역까지 KTX 를 타고 가서 그 다음 렌터카로 경주를 돌아다니는 코스로 비교를 해봤다.

참고로 경주는 ‘황리단길’ 주변을 돌면 거의 끝나긴 하지만, 경주 근처 드라이브를 다닐만한 곳들도 많고 유적지를 돌아보기 위해서는 택시나 버스보다는 렌터카가 확실히 더 편하다는 판단이다.
그래서 1박2일 기준으로 경주 렌터카 요금을 비교해보면 다음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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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 경주여행 렌터카 요금 비교
(경주역 / K5 / 1일 6시간 / 주행거리 100km / 차량손해면책요금 최소 기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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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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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루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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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 렌터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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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여요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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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22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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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74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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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행요금(100km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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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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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00원(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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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요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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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72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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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4,74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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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 경주여행 렌터카 요금 비교
(경주역 / 아반떼 / 1일 6시간 / 주행거리 100km / 차량손해면책요금 70만원 기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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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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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루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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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 공유차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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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여요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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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3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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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2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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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행요금(100km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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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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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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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요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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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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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6,82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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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 기준으로 비교해보면 투루카가 확실히 저렴하다. 신규 가입 혜택을 이용하면 1일 대여 요금은 전차종 9,900원으로 가능하고 전체 이용 요금 자체가 저렴하다. L 렌터카는 규모가 있는 유명 렌터카답게 차량 관리도 잘 되어 있긴 하지만 비싸고, S 차량공유서비스는 보통 차량 관리가 안되어 있어 담배냄새, 쓰레기 등 불쾌했던 기억이 남아 이용 자체를 피하고 싶은데다 투루카랑 비교하면 저렴하지도 않다.
투루카 앱 다운로드 후 가입하면 더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그럼 또 몇가지 투루카에 대한 질문이 생긴다. 그 질문들도 정리해보면 다음과 같다.
Q. 투루카를 경주에서 이용하려면?
A. 투루카 어플을 이용해 예약하면 되는데, 경주역 근처 투루존에서 차종과 렌트할 날짜를 선택하고 예약하면 된다.
Q. 투루카 이용 요금은?
A. 주중, 주말 요금이 다르긴 한데, 공휴일과 투루카에서 지정한 성수기는 주말 요금으로 적용된다. 또한 메가존, 더블존 및 특별할인이 되는 일부 차량등에 따라 요금이 달라질 수 있어서 예약시 요금을 확인해야 한다. 참고로, 3일 이상 장기 렌트를 하려면 ‘더블존’ 을 이용하는 것이 50% 할인쿠폰 적용 등으로 더 저렴하게 이용 가능하다.
Q. 투루카 서비스 지역은?
A. 현재 서울과 부산, 강릉, 경주, 진주, 여수, 대전 등을 포함한 전국에서 렌터카(카셰어링) 서비스가 가능하다.

Q. 투루카 심야 시간을 이용하면 혜택은?
A. 왕복 카셰어링의 경우, 투루카 지정 심야 시간에 이용할 경우, 자동 할인되는데, 매일 00시부터 06시까지 이용시 50% 할인이 가능하다.
Q. 투루카 결제 방식은?
A. 예약시 이용하는 앱에 등록한 결제카드에서 자동으로 결제된다. 차량 예약시 대여 요금은 선결제된다. 그리고 운행 중 발생하는 ‘주행요금’ 은 운행 종료 후 반납시 자동 후불 결제된다.
Q. 투루카 이용 후 반납은?
A. 경주에서는 처음 빌렸던 경주역 근처 ‘투루존’ 에 주차한 뒤, 문잠금 처리 후 어플에서 ‘반납 버튼’ 을 누르면 반납처리가 완료되어 간편하다.
Q. 주유는 어떻게 하나요?
A. 주유는 운전석 앞 유리창에 부착된 Turu CAR 주유카드로 결제하는데, 차량 반납과 함께 주행 요금이 결제되며, 하이패스를 이용했다면 실제 이용일로부터 결제까지 3~5일 정도 소요된다.
Q. 주행요금은 어떻게 결제되나?
A. 렌트한 차종이나 유종별 요금이 다를 수 있다. 일부 경차는 0~50km 까지는 km 당 170원, 51~100km는 160원, 101km 이상은 140원이다. 크게 부담갖지 않아도 되는 수준이다. 그리고 대여시간이 6시간 이상이라면 ‘내카드주유차랑’ 으로 선택하면 주행요금 없이 사용한 연료만 직접 보충하고 반납하면 된다.

그럼, 이 투루카를 타보고 경주의 다녀볼만한 곳은 어딜까? 첫번째는 ‘황리단길’ 이다. 황리단길은 옛 건물들도 남아 있어 독특한 정취를 느끼게 해주며, 한옥 스타일을 더한 힙한 식당 및 카페들이 많아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많아 경주를 처음 가보면 꼭 가볼만한 곳이다.
그리고, 동궁과 월지는 예전에는 ‘안압지’ 라 불렸던 옛 신라 왕궁의 별궁 터인 동궁과 월지 역시 멋진 식당과 카페들이 많다. 특히 야경이 아름답다. 가족들과 이러한 관광지를 둘러본다면 무조건 렌터카를 이용하는 것이 편하다.
그리고 금장대와 분황사, 황룡사지 등이 있는데, 역사에 관심이 많다면 분황사와 황룡사지. 그리고 첨성대와 월정교까지 다녀보는 것을 추천해본다. 첨성대와 월정교는 황리단길에서 가까운 편이긴 하지만, 야간에 다니려면 렌터카가 편하고 좋으며, 중앙시장 야시장도 이용한다면 렌터카를 추천한다. 이 외에 박물관, 경주월드 등을 이용하는 것도 렌터카를 이용하면 이동의 자유도가 훨씬 높아진다.
APEC 으로 더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갖고 보는 경주는 가족단위로 짧게 여행을 가본다면 추천해볼 만한 것들이 많다. 그리고, 이 경주를 여행한다면 투루카를 이용해보길 추천해본다.
*본 컨텐츠는 휴맥스모빌리티 카셰어링 브랜드 투루카로부터 원고료를 지원받아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