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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반떼 스포츠는 이런 모습? - 예상랜더링

자동차 뉴스

by toomuch 2016. 4. 23. 2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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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되는 아반떼(AD) 스포츠 예상 랜더링


현대자동차의 '아반떼 스포츠'가 정식 출시를 앞두고, 새로운 예상 랜더링이 공개됐다. 예상 랜더링을 그린 곳은 브렌톤(Brenthon) 이라는 업체로, 다양한 파츠와 악세서리 등을 디자인 및 생산하는 곳이다. 신차가 나오기 전에 예상 랜더링이 돌아다니긴 하지만, 이 새로운 랜더링은 실제 아반떼 스포츠와 싱크로율이 상당히 높을 것으로 보여진다.



대표이미지

사진 = 브렌톤(Brenthon)


눈여겨보게 되는 것은 전체적인 큰 변화가 아닌, 프론트의 모습과 휠 디자인 및 헤드라이트의 변화이다. 조금 더과격해진 인상을 보이고 있는 아반떼 스포츠는 기존의 헥사고날 그릴은 그대로 유지한채, 안개등과 헤드라이트, 휠이 외관에서 만나볼 수 있는 큰 변화다. 작은 변화지만, 왠지 더 스포티함이 느껴진다.




기존의 아반떼와 비교해서 더욱 날카로워졌었던 아반떼AD 는 아반떼 스포츠로 오면서 더욱 날렵한 눈매를 선보이고 있다. 실제로 스파이샷을 통해 보였던 것과 같은 안개등의 모습은 거의 그대로 유지될 것으로 보이며, 헤드라이트도 거의 비슷해 보인다. 휠 디자인은 이미 스파이샷에서 공개되었기에 큰 변화없이 그대로 출시될 것처럼 보인다.




트렁크 리드는 거의 그대로이지만, 테일램프가 마찬가지로 날렵한 디자인이며, 기존의 AD와 호환이 가능해 보인다. 휠 디자인은 투톤으로 18인치이며, 디테일이 강조되었다. 리어 디퓨저는 싱글듀얼배기를 위한 모습으로 변경되었지만, 더욱 스포티하기 위해서 쿼드머플러로 튜닝을 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조금만 더 손을 본다면 아반떼스포츠는 상당히 매력적인 모델이 될 것으로 보인다. 전작의 아반떼(MD) 스포츠와 다르게 2도어 쿠페가 아닌, 4도어 세단형으로 출시가 되며 컬러 또한 매력적인 옐로우 색상이 추가될 것으로 예상된다.


사진=보배드림


사진에서 보면 아반떼 스포츠의 실내도 벨로스터 터보처럼 시트색상과 벨트색상을 통일시키고, 세미버킷과 D컷 스티어링휠을 통해 스포티함을 더욱 배가시키고 있으며, 기존의 AD 오너들은 부품이 호환되기 때문에 부품을 구입해서 튜닝도 가능해보인다.


이 외에 알려진바에 따르며, 1.6 리터 터보 직분사 엔진으로 벨로스터 터보처럼 204마력과 7단 DCT가 맞물려 출시될 것으로 예상되며, KSF 2차전에 열리는 5월말 송도에서 공식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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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4/22 - [자동차 뉴스] - 아반떼 스포츠 - 과감한 변화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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