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운반에 사용된 포드, 링컨
자동차 제조사는 잘못이 없다. 그저 운반용으로 포드 퓨전과 링컨 MKZ 를 사용한 맥시코 갱단의 잘못인데, 맥시코 갱단이 미국으로 옮긴 포드 퓨전과 링컨 MKZ 를 통해 최대 1,100파운드의 마약을 운반했다고 지역 경찰에서 밝히고 있다. 이들이 마약을 운반하면서 단속을 피하기 위해서 사용한 방법은 스페어 타이어의 공간에 숨겼다.
각 차량의 스페어 타이어 위치에 약 80파운드의 마리화나를 숨겨서 이동을 했는데, 포드의 경우에는 기차로 한꺼번에 옮겨서 이동하던 중에 단속되었는데, 이 때문에 경찰에서는 포드 공장 내에 마약유통을 담당하는 범인이 있을 것이라는 의심을 하고 있다고 한다.
마약운반에 사용된 차라고 하면, 영화 '분노의 질주' 에서처럼 엄청나게 빠른 차량을 생각했겠지만, 실상은 평범하기 그지없는 자동차가 사용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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