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 레온 포켓(REON POCKET)
소니(SONY) 에서 새로운 아이템을 선보이고 있다. 바로, 휴대용 에어컨인 '레온 포켓(REON POCKET)' 인데, 웨어러블 타입이며, 펠티에 소자를 적용한 제품이며, 스마트폰을 이용해서 블루투스로 온도제어가 가능하다고 한다. 그리고, 여름 뿐만 아니라, 겨울에는 히터로도 사용이 가능하다고 하는데, 목 뒤쪽에 장치를 고정시키는 전용 티셔츠와 함께 사용 가능하다.
최고 14도 정도 시원하게 온도를 낮춰줄 수 있으며, 겨울에 사용하면 8도까지 온도를 올릴 수 있다고 하고, 자동모드 및 전용 앱에서 냉/온 을 각각 4단계로 조절할 수 있다고 한다. 크기는 54 X 20 X 116 mm 이며, 무게는 80g. USB-C 타입으로 충전할 수 있고, 2.5시간 동안 사용할 수 있다고 한다.(온열 작동시 2시간)
REON POCKET 은 $160(한화 약 19만원) 정도이며, 전용 티셔츠는 $20(한화 약 24,000원) 이며, 일본 아마존에서 구입 가능하다고 한다. 그런데, 아직 한가지 의구심이 가는 부분이 있다. 펠티에 소자는 냉각을 위한 소재로 이미 냉장고 등에서 많이 사용되고 있는 소재로 널리 알려져 있는데, 보통은 큰 쿨링팬을 함께 사용하고 있는데, 소니가 열관리 기술을 통해 이를 해결했다고 하지만, 실제 어떨지 궁금하다는 점이며, 소니(SONY) 가 만든 제품인데, 왜 클라우드 펀딩을 받았는지이다. 신기하고 아이디어가 좋긴 한데, 살짝 의심은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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