닌텐도, 레고(LEGO) 를 만나다 - (LEGO Nintendo Entertainment System, NES)

LEGO Nintendo Entertainment System, NES

닌텐도(Nintendo) 가 레고(LEGO) 를 만나, 추억의 클래식한 닌텐도를 만들었다. 레고 브릭으로 만들 수 있는 게임 콘솔세트를 공개했는데, 가격은 299,000 원이다. 클래식함으로 향수를 자극하는 고전 게임 콘솔과 레트로 TV 세트를 레고로 만든 이 제품은 8월 1일 레고 스토어에서 공식 출시된다고 한다.

 

슈퍼마리오 게임을 했던 사람들이라면 한번쯤 이런걸 갖고 싶어할 것 같다. 디테일이 살아있는 조립식 NES 게임 콘솔과 함께 1980년대 스타일의 레트로 TV 가 세트로 구성되어 있는 이 제품의 게임 콘솔은 실물 크기로 제작되었고, 컨트롤러와 연결 케이블, 플러그 등 구성품은 물론, 게임팩을 넣는 슬롯까지도 모두 재현해내고 있다. 그리고, 8비트 마리오 피규어도 포함되어 있는데, 기존에 출시된 레고 슈퍼마리오 캐릭터를 장착하면 BGM 이 나온다고 한다. 실제로 게임이 되는 것은 아니지만, 레고 마리오 피규어로 TV 스크린을 스캔하면 실제 마리오 게임과 같이 장애물, 아이템 등에 반응하는 만큼, 색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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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