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든 가볍게 들고 다닐 수 있는 휴대용 기타 - Klang(끌랑)

여행을 즐기고, 음악을 즐긴다면, 어디에서든 기타를 들고 다니며 연주하는 상상을 해보았을 것이다. 예전 대학생들의 낭만에는 분명 기타를 메고 여행다니는 이미지가 있었는데, 이제는 휴대가 쉽지만은 않다. 그래서 어디든 간편하게 들고다닐 수 있는 작고 가벼운 기타가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볼 수 있겠는데, 우쿨렐레도 괜찮겠지만, 혼자 가볍게 즐기려면 이 끌랑이 괜찮을 것 같다.

 

 

이미 지난 2016년에 선보였던 끌랑(Klang) 은 지금껏 없던 형태의 악기로, 가벼운 무게로 휴대성이 뛰어난데, 많은 사람들의 후원을 통해 펀딩을 받아 세상에 태어났었다. 끌랑의 특징이라면, 소리가 크지 않아 밤늦게 연주해도 누가 뭐라 할 사람이 없다는 것인데, 그 이유 중 하나가 바로 헤드폰이나 이어폰을 끼면 되기 때문이다. 확실히 어디에서든 연주할 수 있는 휴대용 기타답다.

 

미니멀한 기타 끌랑은 전체 길이가 780mm 에 950g 의 가벼운 무게를 보이며, 스프루스, 마호가니, 로즈우드 원목으로 만들어졌다. 그리고, 전자장치가 있어 연주하고 싶은 장소 어디에서든 잉폰만 꽂으면 되며, 나일론 스트링을 사용해 따뜻한 사운드로 편안한 음악을 즐길 수 있다. 이어폰을 꽂을 수 있는 단자는 3.5mm 와 5.5 mm 두가지 단자가 있고, 불륨조절과 톤 조절이 가능해 나만의 사운드를 설정할 수 있고, 외부 스피커를 이용할 경우에는 앰프를 사용하면 된다.

 

상현주 사이즈는 50mm 이며, 프랫은 18프랫, 올림피아 나일론 스트링, 한창 헤드머신, 상/하현주는 고밀도 버팔로본으로 만들어졌고, 9V 배터리 교체형으로 약 80시간 정도 사용이 가능하다. 가격은 275,000 원으로 악기 본체와 가방, 스트랩, 보증서가 포함되어 있다고 한다.


<추가이미지>

 

카테고리

KIDULT

날짜

2021. 4. 11. 2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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