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러로 보는 자동차의 안전
다 이유가 있는 컬러이다. 미처 생각치 못했던 부분들에 사실이 엄청난 과학이 숨겨져 있다. 특히, 자동차를 타고 운행하는 모든 것에 과학이 숨겨져 있는데, 자동차의 계기판과 터널의 조명, 테일램프의 브레이크 색상 모두 과학적 근거를 토대로 제작되어졌다. 이를 알기 위해서는 우선, 가시광선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다. 우리가 색을 구분하고 빛을 볼 수 있는 파장은 380nm~770nm 으로, 빨간색의 파장은 파장이 길며, 보라색으로 갈수록 파장은 짧고 대신 에너지는 크게 가져가게 된다. 파장이 긴 컬러인 빨간색부터 노란색까지는 파장이 긴 만큼 멀리 퍼지며, 식별할 수 있는 시인성이 뛰어나다. 그런 이유로 과거 터널의 조명은 저전압 나트륨등을 사용한 노란색 조명이었다. 주황색에서부터 노란색까지의 스펙트럼을 갖고..
자동차 칼럼
2016. 2. 29. 21: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