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뉴모닝 시승기 - 정말 달라졌나?
올뉴모닝, 궁금증은 풀렸다! 기아가 새롭게 선보인 기아 올뉴모닝을 타고 강화도 석모도를 다녀왔다. 고속도로와 국도, 직선도로와 업힐, 다운힐을 통해 통뼈경차라고 하는 올뉴모닝이 얼마나 달라졌는지 경험해보고 왔다. 많은 궁금증이 풀렸다. 하지만, 새로운 고민도 생겼다. 고를 수 있는 경차의 종류가 너무나도 적다는 것이 새로운 고민거리다. 경차로 낼 수 있는 최대의 퍼포먼스 올뉴모닝은 1.0리터 카파엔진을 통해 76마력(6,200rpm), 9.7kg.m(3,750rpm) 의 출력을 낸다. 터보가 아닌, 자연흡기 엔진 치고는높은 출력이다. 차체 강성을 높이고, 토크 백터링이 들어가는 등 개선된 퍼포먼스가 눈에 띈다. 하지만, 이제는 경차 기준에서는 한계에 다다른 퍼포먼스가 느껴진다. 사실 경차를 갖고 엄청난 ..
자동차 시승기
2017. 2. 13. 16: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