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닉(Stonic), 가장 합리적인 선택!
스토닉, 가장 합리적인 소형 SUV 스토닉과 코나 중에서 고르라고 한다면, 사실 나는 스토닉이다. 옵션이 더 적고, 트렁크도 코나보다 더 좁지만, 스토닉을 타고 운전을 해보면 정말 실용성이 뛰어나고, 주행감성도 좋다는 것을 느끼게 된다. 정말 매력적인 소형 SUV 이다. 무엇이 이렇게 마음에 들었는지, 아쉬운 점은 없었는지를 이야기해보도록 하겠다. 참고로 시승했던 스토닉은 선루프가 빠진 최고급 옵션으로 2,350만원짜리였다. 스노틱은 선루프까지 모든 옵션을 넣어도 2,395만원이다. 꽤 매력적인 가격으로 시작하는 스토닉이다. 스토닉의 외관은 크게 질리지 않는 디자인을 갖고 있다. 과하지 않아 오래 타고 다녀도 딱히 지루하지 않을 것 같다. 상당히 젊은 감각으로, 도심은 물론 주말에 레저를 즐기기에도 딱히..
자동차 시승기
2017. 9. 22. 17: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