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닉(Stonic), 충분히 경쟁력 있다.
스토닉, 충분한 경쟁력을 갖추었다! 지난주 13일부터 기아 소형 SUV 스토닉(STONIC)이 본격적으로 판매를 시작했다. 쌍용의 티볼리, 르노삼성의 QM3 가 자리잡고 있던 국내 소형 SUV 시장에서 현대 코나(KONA) 와 함께 선풍적인 인기를 끌 것을 직감할 수 있었다. 코나는 코나 나름대로 잘 판매되겠지만, 스토닉 역시 충분한 경쟁력을 갖추었다고 볼 수 있다. 스토닉, 1,895만원, 리터당 17km 의 연비! 스토닉은 1,800만원대의 파격적인 가격을 들고 나왔다. 상위 트림으로 가더라도 2천만원대 초반이라는 경쟁력 있는 가격과 리터당 17.0km 라는 뛰어난 연비. 1.6리터 디젤 단일트림으로 7단 DCT 가 어울러져 110마력, 30.6kg.m 의 토크를 보이고 있다. '가성비' 가 뛰어난 ..
자동차 뉴스
2017. 7. 17. 21: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