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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대통령이 한번 움직이는데 드는 비용은 분당 300만원 VIP 가 움직이는데에는 자연스레 경호가 들어가게 된다. 사실 우리가 어디론가 이동을 할 때에도 비용이 발생하기 마련인데, VIP 들은 이동할 때에 드는 비용이 더 많이 발생하게 된다. 과연 얼마일까? 미국 대통령이 한번 움직일 때의 비용은 평균적으로 분당 $2,614 이다. 한화로 약 300만원 정도로 추정되고 있다. 미국 대통령의 경호가 강화된 것은 두번의 대통령 암살 때문이다. 대표적으로 링컨 대통령과 케네디 대통령이 있다. 이러한 이유로 미국 대통령의 경호는 세계 최상급을 유지하기 위해 정교하고 광범위한 경호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실제로 국내에서도 VIP 이동시에는 방해전파를 사용하여 휴대폰이 제대로 작동되지 않는다던가, 여러대의 차량을 ..

자동차 칼럼 2017. 2. 16. 00:25

도널드 트럼프의 취향 저격 리무진? 미국 대통령에 당선된 도널드 트럼프가 대통령 전용 리무진을 타게 된다면 어떤 모습일까? Sci-Fi 라는 영화제작사에서 도널드 트럼프의 취향을 적극 반영(?)한 CG 영상을 공개했다. 마치 로마시대 쥴리어스 시저가 타고 나올 법한 화려한 금장 장식이 눈길을 끄는데, 화려한 모습을 선보이기 좋아하는 도널드 트럼프의 취향을 맞춘 것 같다. △ 영화 '디스트릭스 9' Sci-Fi 는 영화 디스트릭스 9, 엘리시움을 포함해 다양한 공상과학 영화를 제작한 경험이 많은 만큼, CG(컴퓨터 그래픽)기술이 뛰어난데, 화려한 트럼프의 대통령 전용 리무진이 마치 실제 자동차인 것처럼 자연스러움에 깜빡 속을 수도 있다. 화려한 금색과 날개, 개선장군을 연상시키는 듯한 리무진. 사실 트럼프..

자동차 뉴스 2016. 11. 19. 16: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