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뉴 말리부 썰(시승기) - "마, 완투는 다 디져뿟다 아이가"
완투는 다 디져뿟다 아이가. 쉐보레 올 뉴 말리부(2.0T) 를 시승했다. 벌써 3번째다. 독점을 일삼던 중형차 시장에서 처음에는 SM6 가 신흥강자로 나타나는가 했더니, 제일 늦게 등장한 올 뉴 말리부가 중형차 시장을 장악하기 시작했다. 통계로 보면, 아직까지 LF쏘나타가 우세하지만, 실제 시장에서의 분위기는 완전 다르다. 시승 '썰'을 시작해보려 한다. 중형차의 신흥 강자. 올 뉴 말리부. 완투(완 : 쏘나타, 투 : SM6)를 제낀 미국냄새 27.8% 의 쉐보레 올 뉴 말리부 시승기 시작.(가끔 나오는 사투리는 재미를 위한 붇싼 ver 입니다.) "생긴게 이 머꼬?" 개인적인 첫 인상은 기존의 말리부와는 완전히 달랐다. 새로운 쉐보레만의 패밀리룩이 적용된 올뉴 말리부는 중형차 중 가장 크다고 할 수..
자동차 시승기
2016. 7. 8. 20: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