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드리프트. 영화가 아닌 현실
도쿄 드리프트는 영화가 아니었다. 지난 2017 도코 오토살롱을 다녀오고 많은 것을 보고 느꼈지만, 정말 충격적인 것은 길거리 자동차 문화였다. 일본은 확실히 자동차 관련 선진국이었고, 인식의 차이. 문화의 차이가 많이 나고, 의식수준도 많이 차이나는 것을 느꼈다. 도쿄는 #RGB Stance(페이스북) 와 다녀왔다. 도쿄 오토살롱 오픈 하루 전날, Super Street Magazine 이라는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서, 도쿄 레인보우 브릿지 근처 한 주차장에서 자동차들이 모인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지하철로 움직이기에는 시간이 아까워서 바로 택시를 타고 이동을 했고, 내 마음은 두근거렸고, 택시요금을 보고 나서는 훨씬 더 두근거렸다. 숙소에서 10km 정도 이동하고서는 대략 7만원 정도를 지불했다. ..
Daily Life
2017. 1. 31. 19: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