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 전기차 충전여건 대폭 개선
환경부, 내년(2017년) 6월까지 전기차 충전인프라 확충 전기차의 시대가 점점 다가오고 있다. 실제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와 전기차(EV)의 판매가 조금씩 늘고 있지만, 그에 비해서 충전 인프라가 부족한 것은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다. 이에 따라 환경부는 전국에 설치된 급속충전기 750기와 완속충전기(공용, 개인) 9,258기를 내년 6월까지 급속충전기 1,915기, 완속충전기 19,579기로 확대하기로 했다. 현재, 환경부에서 운영하는 급속충전기는 491기로, 내년 2월까지는 180기, 2017년 6월까지는 250기로 늘리기로 계획을 세웠다. 그리고, 전기차 시장 확대를 위해 전기차 구매자에게는 최대 4백만원의 개인용 완속충전기 설치비를 지원하고 있다. 한국전력공사에서는 전국의 아파트 4,0..
자동차 뉴스
2016. 11. 8. 2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