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네시스 뉴욕 컨셉, 245마력짜리 2.0리터 터보엔진
제네시스 브랜드의 디자인 방향성 현대자동차의 제네시스가 바로 어제(23일) 뉴욕 오토쇼에서 '뉴욕 컨셉트' 를 선보였다. 이 모델은 G90(EQ900) 과 비전G 에서 선보인 '동적인 우아함' 을 강조한 모델로, 제네시스 브랜드의 디자인 방향성을 살펴볼 수 있는 모델이다. 무엇보다 주목해야 할 점은 2.0리터 터보엔진으로 245마력의 출력을 내는 것 외에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포함하고 있어서, 단순히 디자인의 방향성 뿐 아니라, 제네시스의 파워트레인까지 예상해볼 수 있는 모델이라는 점이다. 지금까지의 제네시스 디자인과 비슷한 구석도 있지만, 완전히 역동적인 모습이다. 특히, 프론트 범퍼의 에어커튼은 에어로다이나믹을 신경쓴 부분이라는 점과 헤드라이트가 얇아지면서 제네시스의 로고를 상징하고 있는 모습 등 고급..
자동차 뉴스
2016. 3. 24. 1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