람보르기니를 샀더니, 쓰레기가 왔다?
중고로 산 람보르기니 가야르도, 알고보니 폐차급 사실 수퍼카들 중에는 상태가 좋지 않은 차량들이 꽤 있다. 바로, 주인이 자주 바뀌고 유지관리를 제대로 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캘리포니아에 살고 있는 Nick Rienzo 이 중고매매상을 통해 2006년식 람보르기니 가야르도를 구입하고 큰 실망을 하고 있다. 직접 눈으로 보지 않고 바로 $85,000(한화 약 9천6백만원) 을 주고 플로리다의 Select Motors 라는 중고차 업체에서 구입한 람보르기니가 사진에서 본 상태와 너무나도 달랐기 때문이었다. 영상을 보면, 람보르기니 가야르도의 캘리퍼가 눈에 확 띄는 녹색인데, 원래 닉(Nick)이 봤던 매물은 금색의 브레이크 캘리퍼였다고 한다. 그런데, 문제는 이것뿐만이 아니었다. 가격이 싸서였을..
자동차 뉴스
2017. 5. 13. 17: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