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타, MR2 를 부활시킬 예정 - 첫사랑 마케팅일까?
토요타, MR2 후속 만들 것! 토요타가 미드쉽 로드스터 모델인 MR2 를 부활시키기로 결정했다고 Gazoo Racing 의 수장 테츠야 타다(Tetsuya Tada) 가 밝혔다. 정확한 파워트레인에 대한 언급은 없지만, 토요타의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들어갈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며, 예전과 똑같이 미드쉽 구조로 만들 것이라고 알려져 있다. 이는 경량 로드스터인 MR2 를 86과 수프라(Supara) 와 함께 과거를 현재로 이어오는 라인업의 완성과 함께 모터스포츠와 연계한 스포츠카의 부활을 꾀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첫사랑 마케팅일까? 혼다(Honda) 는 S660 을 만들면서 실제 차량을 구입할 여력이 있는 40대들을 노렸다. 그리고 경형 로드스터를 만들면서 젊은층까지 끌어안았다. 예상외로 판매가 ..
자동차 뉴스
2017. 3. 10. 18: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