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여전한 침수차 논란에 따른 대응은?
현대차, 침수차 차대번호 공개 현대자동차가 지난 10월 5일 제 18호 태풍 '차바' 로 인해 울산공장에서 발생한 침수차량 1,087대에 대해서 전량 폐기 및 교육기관에 기증한다고 밝혔음에도 현대자동차가 침수차를 유통시킨다는 '루머' 를 잠식시키기 위해서 침수차 차대번호까지 공개하고 나섰다. 한편으로는 이같은 불신은 지금껏의 고객불만이 그대로 현대자동차에 대한 신뢰가 떨어졌다는 것으로 볼 수도 있는데, 현대자동차의 이와 같이 차대번호 공개가 지금의 논란을 불식시킬 수 있을까 궁금해진다. 관련 공지사항 바로가기△ Click! 현대자동차는 홈페이지에 공지사항으로 울산공장에서 침수된 차량의 차대번호 전체를 공개해 놓았다. 혹시나 인수받은 차량이 침수차량인지 의심이 된다면, 차대번호로 조회해볼 수 있다. 한편,..
자동차 뉴스
2016. 11. 9. 1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