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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스로이스 팬텀의 과거와 현재, 미래는? 롤스로이스의 팬텀은 어느덧 7세대까지 왔고, 2003년에 처음 등장한 지금의 팬텀은 13년간의 판매를 마치고 생산 종료되었다. 이제 우리는 어느덧 8세대 팬텀을 기다리게 되었다. 그동안 롤스로이스 팬텀은 어떻게 변화되어 왔을까? 롤스로이스는 1906년에 전구용 필라멘트를 만들던 프레드릭 헨리 로이스(Fredrick Henry Royce)와 자동차 딜러를 하면서 레이서로 활약한 귀족 찰스 롤스(Charles Rolls)가 함께 만든 자동차 회사이다. 롤스로이스의 아이덴티티는 파르테논 신전을 본딴 라디에이터 그릴과 플라잉 레이디(Flying Lady 혹은 환희의 여신상)을 말할 수 있겠고, 조용하고 편안하며 강력함이 특징이다. 롤스로이스는 자신들의 차를 아무에게나 팔..

자동차 뉴스 2017. 2. 3. 22:33

2세대 롤스로이스 팬텀이 새로워진다. 이제, 롤스로이스는 단순히 크고, 비싸기만 한 차가 아니다. 2세대 롤스로이스 팬텀은 알루미늄을 적극적으로 활용할 것이라고 한다. 이제, 크고 무겁다는 말에서 벗어나 효율이 좋으면서, 더욱 커진 롤스로이스를 만나볼 수 있을 것이다. 아, 물론 살 돈은 없다. 그건 당신도... 2세대 롤스로이스 팬텀은 지금처럼 BMW 의 V12 엔진을 사용할 것이라고는 하나, 알루미늄 섀시를 사용하면서 더욱 가볍고, 넓어진 차체를 보이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여전히 롤스로이스를 상징하는 라디에이터 그릴은 유지하면서도, 헤드라이트와 범퍼쪽은 조금 더 모던한 이미지를 선보일 것이며, 안전성을 위해 4륜시스템을 사용할 것이고, 새로운 BMW X7 과 시스템을 공유할 예정이라고 한다.

자동차 뉴스 2015. 10. 2. 18: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