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버린 페라리가 4천만원?
썪어도 준치? 불타버린 페라리 512 BB 가 4천만원? 썪어도 준치라는 말이 있다. 그런데, 페라리는 불타버려도 그 가치가 꽤 높다. 사진에서 보듯, 전소되어 버린 페라리 512 BB 는 경매에서 $39,750. 약 4천만원정도를 기록했다. 완전히 불타버려 더 이상 복구가 되지 않는 페라리 512 BB 임에도 엄청난 가격을 자랑한다. 참고로, 불타버린 페라리 512 BB 는 엔진, 변속기, 섀시 등 어느 것 하나 복구할 수 없는 정도다. 부품으로 쓸 수 있으면 몰라도, 도대체 왜 이렇게 비싼 경매가를 보이는지 이해하기 힘들다. 페라리 512 BB 는 무슨 차? 페라리 512 BB 는 페라리 365 GT4 BB 에서 600cc 정도 배기량을 키워 V12 4,942cc 엔진을 탑재했다. 512 라는 이름에..
자동차 뉴스
2017. 11. 27. 13: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