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닛산 GT-R(R35)
565마력의 2017 GT-R 뉴욕 오토쇼에서 새롭게 공개된 차량 중 하나는 GT-R 이다. 2017년형으로, F/L 버전인데, 기존 GT-R 보다 20마력 오른 565마력의 출력을 자랑한다. 그런데, 사실 이것도 사골이긴 사골이다. 이제는 풀체인지 GT-R 이 나올법도 하지만, 여전히 F/L 모델이다. 외관상 크게 바뀐점을 찾기는 어렵다. 하지만, 군데군데 많이 바뀐점들이 보인다. 일단, 휠이 바뀌었고, 프론트 범퍼와 배기시스템 등 바뀌었다. 그리고, 이 각진 모습에서도 공기저항계수는 0.25Cd 를 유지하고 있다. 프론트 부분에서 두드러진 변화는 안개등의 변화이다. 사실 이것도 GT-R 을 많이 보아온 사람이 아니라면 그냥 GT-R 이네 라고 할 정도로 전체적인 이미지는 그대로이다. 프론트립부터 사이..
자동차 뉴스
2016. 3. 24. 13: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