닛산 GT-R. R36이 나오기 전 프리미엄 R35를 선보인다.
닛산의 '미친짓' 을 환영한다. 인정할 건 인정해야 한다. 닛산 GT-R 은 괴물. 고질라 그 자체다. R35 가 나오고, 여러가지 에디션이 나오고, R36 이 나올 시기가 되었건만, R35 GT-R 의 변신에는 끝이 없다. 그들의 기술력을 과시하는 것일까? 재고떨이의 느낌이라기보다는, 기술력 과시라고 느껴진다. GT-R(R35) 는 프리미엄 모델을 선보이고자 한다. 예상되는 출력은 800마력 이상이다. 그것도 순정으로. 닛산의 GT-R 프로그램 매니저 '히로시 타무라(Hiroshi Tamura)' 는 더욱 강력한 GT-R 을 만들고 싶었다고 한다. 프리미엄 GT-R(R35) 는 서킷에서의 움직임에 더욱 집중한 모델로, R36 이 나오기도 전에, 강력한 괴물이 탄생할 것이라는 것을 예고하고 있다. 타무라..
자동차 뉴스
2015. 12. 22. 20: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