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나(KONA) 시승기 - 매력적인 소형 SUV
코나(Kona) 시승기 현대자동차의 소형 SUV 코나(Kona) 를 시승했다. 경쟁모델인 스토닉도 시승을 했었는데, 둘의 성격은 남달랐다. 타켓층이 묘하게 겹치면서도 묘하게 다를거란 생각이 들었다. 디자인에서부터 코나는 파격적이다. 지금껏 봐왔던 현대자동차의 다지인과 다른 프론트 디자인이 개성있어 보인다. 시승에 쓰인 모델은 코나 1.6 가솔린 터보에 사룬구동에 풀옵션(선루프 제외) 였다. 2,800만원짜리였다. 어디가 눈이고? 독특한 외관 코나(Kona) 의 헤드라이트와 데이라이트를 헛갈릴 수 있는 디자인이 코나의 존재감을 돋보이게 만들어준다. 현대의 새로운 패밀리룩인 캐스캐이딩 그릴과 함께 울끈불끈한 바디 디자인과 본넷. 그리고, 휀더 프로텍터는 상당히 실용적인 요소를 디자인적으로 받아들일 수 있다는..
자동차 시승기
2017. 9. 8. 18: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