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서스펜션 - 엠게러지 서스펜션 튜닝


원래 아반떼 AD 에는 지가토 서스펜션이 장착되어 있었다. 그런데, 오래되기도 했고, 부식과 함께 공사중이던 도로위에서 충격을 받고 프론트족의 서스펜션이 터져버렸다. 그래서 이 기회에 새롭게 서스펜션을 바꿔보기로 했다. 새롭게 교체할 서스펜션은 '엠게러지' 서스펜션이고, 장착한 곳은 김포에 위치한 'J5' 이다. 




우선, 작업을 위해서 리프트 위에 차를 올려놓았다. 작업을 위해서는 휠부터 탈거하고, 기존에 장착되어 있던 서스펜션 역시 모두 탈거해야 했다.




잠시 구경을 하고 있는데, 브레이크가 눈에 들어왔다. 요즘 유행이라는 슬림4p 브레이크와 6p 브레이크. 내 차는 18인치 휠이고, 만도 4p 가 장착되어 있는데 만도4p 는 좀 두꺼워서 휠 안쪽에 밸런스를 잡기 위한 여유공간이 없다. 슬림4p 도 꽤 괜찮아 보였다. 순정 17인치휠에도 스페이서의 필요 없이 장착이 가능하다고 한다. 가격은 120만원(슬림4p)


새로 교체할 엠게러지의 서스펜션의 가격도 120만원이다. 비교적 저렴한(?) 금액의 서스펜션이고 하드하지 않고 적당한 승차감에 스포츠 주행에도 꽤 좋은 반응을 준다고  한다. 그리고, 차고조절식에 16단 감쇄력 조절도 마음에 들었다. 너무 낮은 차고는 힘들어서 다시 좀 차고를 높이고자 했다.




엠게러지의 서스펜션은 블랙과 옐로우의 조합이 인상적이다. 사실 장착하면 휠에 가려져 보이지도 않는데도 멋진걸 찾는다. 그게본능인가 보다. 마치 치과에 갈 때에 양치하고 가고, 감기로 내과에 갈 때에 속옷까지 깔끔하게 챙겨입는 그런 느낌이다.




조만간 브레이크는 바꿔야겠다. 요즘 괜찮은 제품들이 꽤 많다. 지금 사용하고 있는 만도 4p 브레이크는 브레이크 자체의 답력은 마음에 들지만, 브레이크 디스크가 변형이 금방 되는 편이다. 그리고, 안예쁘다. 사실 성능도 성능인데 좀 멋져야 하지 않나 라는 생각을 하곤 한다.




차를 리프트 위에 띄우고 잠시 상태를 체크해봤더니, 스프링에 부식이 발생되어 있다. 성능상 이상은 없다지만, 부식이 생기는 것을 이상이 없다고 하기는 좀 말이 안되는 것 같다.





새로운 서스펜션을 장착! 블랙, 옐로우, 레드의 조합이 꽤 인상적이다. 

일단, 새 서스펜션을 장착한다는 것은 꽤나 기분이 들뜨는 일이다. 차가 새로워지는 느낌이다.




리어쪽을 우선 교체했으니, 이제는 프론트쪽을 교체할 차례다. 사실 신경을 많이 쓰게 했던 서스펜션이다. 잡소리와 함께 너무 하드한 세팅. 감쇄력 조절이 되는 서스펜션이지만, 대체적으로 좀 하드한 편이다.




여기도 부식방지 처리가 되어있지 않다. 스프링에 부식이 진행되어 있다. 

그리고, 충격에 의해 터져 있어서 오버홀을 하는 것보다 새 서스펜션으로 바꾸기로 결정한 것이었다.




차고의 높이까지 고려해서 세팅해서 장착할 준비!!




대표이미지


드디어 장착 완료!

이제 아반떼AD 에 새롭게 엠게러지 서스펜션으로 바꿨다.




엠게러지 서스펜션 소감은? 하드한 느낌이 많이 줄어들어서 코너에서 밸런스가 무너지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편안한 승차감이면서도 꽤나 안정적인 느낌을 보여주었다. 약 2달 정도 타고 다녀보니, 승차감과 코너링에서 너무나도 만족스럽다. 가격대도 상대적으로 저렴한 편이어서 만족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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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17.11.30 2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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