뛰어난 공기저항계수 순위 베스트 5 패밀리 세단


자동차의 성능을 보는 것 중 하나가 공기저항계수(cd) 인데, 고속주행을 위해서거나 연비를 높이기 위해서 자동차도 비행기처럼 빼어난 공기저항계수를 얻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한다. 뿐만 아니라, 이 공기저항을 반대로 이용하면, 안정적인 주행을 위한 방법으로도 사용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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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저항계수란?


일반적으로 공기저항계수는 자동차 속도의 제곱에 비례하게 된다. 속도가 약 2배 정도 늘어나면, 저항은 4배가 되는데, 공기저항계수가 10% 낮아지게 되면, 연비는 2% 정도 좋아지게 되기 때문에 자동차 설계시에 자동차 공기저항계수를 아주 중요한 요소로 꼽고 있는 것이다. 공기저항계수가 적으면 저항이 적어져 자동차는 연비가 좋아지고, 출력면에서도 이득을 보게 된다.



△ Tatra T77A


1935년에 체코에서 만들어진 Tatra T77A 는 당시에 0.212Cd 의 공기저항계수로 당시에는 혁신적인 디자인과 함께 빼어난 공기저항계수를 보였다. 게다가 와류를 제어하기 위해서 뒷모양이 비행기의 모습을 닮았다. 이러한 차는 Tatra T77A 뿐만이 아니었다.


△ SAAB 92


1937년에 설립되었던 스웨덴의 항공기 회사 SAAB 가 전투기에서 모티브를 따와 제작한 SAAB 92 는 당시에 공기저항계수가 0.31Cd 로, 비행기와 비슷한 구조 뿐만 아니라, 모노코크 방식을 채택해서 무게절감을 하는 등 획기적인 차량을 만들기도 했었다. 생각보다 자동차의 공기저항계수에 대한 연구는 오래되었으며, 항공기와 공유하는 부분도 많다.


△ 대우 에스페로(ESPERO)


국내에서는 1990년에 내놓은 준중형 세단은 '에스페로'가 0.29Cd 라는 공기저항계수로, 현대 제네시스의 0.27Cd가 나오기 전까지 공기저항계수가 가장 뛰어난 차량이었다. 그렇다면, 현재 시점에서 공기저항계수가 가장 뛰어난 베스트 5 패밀리 세단은 무엇일까?




5위. 현대 쏘나타 하이브리드(LF)


현대 쏘나타 하이브리드는 플러그인과 함께, 공기저항 계수 0.24Cd 로 연비를 위한 차량답게 뛰어난 공기저항계수 수치를 보였다. 





공동 5위. 테슬라 모델 S(TESLA MODEL S)


전기차로 유명한 테슬라 모터스의 모델 S 가 공기저항계수 0.24Cd로 현대자동차의 LF 쏘나타 하이브리드와 같은 공기저항계수를 보였다. 매끄러운 루프라인과 사이드미러에서 좋은 수치가 나왔다고 한다.




3위. 아우디 A4(B9)


아우디의 새로운 A4 가 공기저항계수 0.23Cd 로 3위를 했다. 물론, 패밀리 세단에 한정된 순위라는 것을 다시 알려드린다. 아우디 A4 는 각진 디자인과 넓은 프론트 그릴의 모양에도 패밀리 세단에서 뛰어난 에어로다이나믹을 보여주고 있다.





공동 3위. 벤츠 E클래스(W213)


아우디 A4 와 함께 벤츠 E클래스(W213)이 공기저항계수 0.23Cd 로 공동 3위다. E 클래스 쿠페는 이보다 더 뛰어난 공기저항계수를 보인다고 한다.



1위. 벤츠 CLA 180 (Blue Efficiency)


메르세데스 벤츠 CLA 가 공기저항계수 0.22Cd 로 패밀리 세단 중에서 가장 공기저항계수가 낮아, 에어로다이나믹이 뛰어난 차로 선정되었다. 이렇게 공기저항계수가 높은 차량들은 매끄러운 디자인 뿐 아니라, 언더커버까지 처리된 차량들도 연비와 출력면에서 자동차 메이커들이 많은 노력을 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이 외에 공기저항계수가 더 뛰어난 차량들도 물론 있다. GM 의 EV-1 과 폭스바겐의 XL-1 이 각각 0.195Cd 와 0.189Cd 로 최고의 공기저항계수를 보이고 있지만, 선정 기준이 4도어 패밀리 세단이라는 점에 한정하여 순위에서 제외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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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뉴스

날짜

2016.03.14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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