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시드(Pro Cee'd) 의 후속? - KED-12
기아자동차에서 2017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공개할 컨셉트카 'KED-12' 는 슈팅브레이크 스타일로 역동성을 강조했는데, 프로시드의 후속이 될 것으로 보이고 있다. 일반적인 핫해치 형태에서 뒤가 더 긴 형태의 KED-12 는 프론트는 지금 판매되고 있는 스팅어(Stinger) 와 비슷한 디자인이며, 매우 독특한 사이드라인을 보이고 있다.
일단, 눈에 띄는 점은 B 필러가 없다는 점이며, 극단적으로 짧은 프론트 오버행과 20인치의 큰 휠이 인상적이다. 조금 길게 늘린 핫해치라는 느낌이 들 정도인데, 기아자동차 유럽 디자인 센터에서 디자인한 KED-12 는 매끄러운 라인과 다이나믹함을 강조하고, 조명에 대해서도 깊은 인상을 남기고 있다.
기아자동차는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이 새로운 컨셉트를 공개하는 것과 함께 스토닉(Stonic)과 페이스리프트 된 쏘렌토, 그리고 피칸토 X-Line(모닝) 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한다.
이번 KED-12 컨셉을 통해 기아자동차가 새로운 디자인 언어를 시작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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