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RAY), 12월 13일 출시 예정!
기아자동차 레이(RAY) 가 6년만에 새롭게 나온다. 2011년 이후 새롭게 나오는 레이는 상품성 개선모델(F/L) 로 완전 신차는 아니지만, 신차급으로 디자인을 변경하고, 레이 특유의 젊고 유니크한 이미지를 유지할 것이라고 한다. 눈에 띄게 변하는 곳은 프론트의 라디에이터 그릴과 헤드램프의 디자인이다. 그릴을 헤드램프와 같은 높이로 올리고, 바디와 동일한 컬러로 맞췄으며, 엠블럼을 중심으로 허니콤(벌집모양) 패턴의 음각 조형을 배치해서 유니크함을 더했다고 한다.
그리고, 새로운 헤드램프에는 가로 직선이 뚜렷한 DRL 을 적용했고, 포그램프는 세로로 배치해서 변화를 주었다.
리어램프는 'C' 자 형태의 가로형태로 바뀌었다. 가로형태로 바뀐 리어램프는 테일게이트 가니쉬와 연결돼 안정감을 더한 디자인이다. 또한, 프론트의 허니콤 패턴을 리어범퍼에도 배치한 것도 눈에 띄는 점이다. 전체적인 느낌은 큰 변화가 없지만, 디테일적인 부분. 그리고 아직 실내가 공개가 되지 않은 만큼 새로워진 레이에 거는 기대감은 크다.
△ 올 뉴 모닝의 '토크 벡터링 시스템'
무엇이 추가될까?
새로워진 레이는 신형 모닝과 스토닉 등에서의 안전 사양을 참고해볼 수 있을 것 같다. 신형 레이는 모닝과 스토닉에 들어간 '드라이브 와이즈' 와 '토크벡터링' 이 들어갈 것으로 예상된다. 드라이브 와이즈는 차선이탈방지 시스템, 전방 충돌방지 보조, 전방 충돌 경고 기술이 포함된 첨단 주행안전 패키지이며, 토크벡터링은 이미 모닝에 적용되어 뛰어난 주행안정성을 입증한 바 있기 때문에 레이의 안전사양을 대폭 높였을 것이라는 예상이 가능하다.
스타일의 개선과 안전사양을 높인 레이는 오는 12월 13일 공개될 예정이며, 트림에 따라서 가격은 상승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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