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가 전소된 화재사건에서도 멀쩡한 텀블러가 있는데, 바로 '스탠리(Stanley)' 텀블러이다. 차량 화재진압 후 컵홀더에 있던 스탠리 텀블러는 외관만 살짝 그을렸을 뿐, 흔들었을 때, 안에 있던 얼음이 흔들리는 소리까지 나면서 뛰어난 보온성능을 보여줬는데, 이를 보고 스탠리 글로벌 사장 Terence Reilly 가 이를 보고 남긴 메시지가 놀랐다.
Terrence Reilly 는 영상의 주인공에게 안전해서 다행이다며, 텀블러 몇개를 더 보내주겠다고 약속했으며, 이와 함께 차도 새로 교체해주겠다고 메시지를 보냈다. 그리고, 이런 조치는 이번이 처음이자 마지막이라고 강조하기도 했다. 이번 영상은 11월 20일 현재 기준으로 52만 9천건이 조회되었다. 이 영상을 통해 사람들은 굉장한 마케팅이다라는 반응과 함께, 스탠리 터블러에 대한 관심이 커졌다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영상 속 주인공이 사용했던 텀블러는 스탠리 퀀처 H2.0 플로우 스테이트 텀블러이다. 스탠리는 100년이 넘는 이중벽 진공기술로 보온, 보냉효과를 장시간 지속시켜주는 기술로 유명한데, 뛰어난 보온기술은 물론, 높은 곳에서 떨어뜨려도 멀쩡한 것으로도 유명한 제품이다.
<영상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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