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차규격, 바뀔때가 되지 않았나?
경차, 이제는 조금 더 커져도 되지 않을까? 대한민국에서 경차는 자동차관리법에 명시된 엔진 배기량 1,000cc 이하로서 길이 3.6m, 너비 1.6m, 높이 2.0m 이하인 자동차를 말하고 있다. 1983년 대한민국 상공부가 에너지 절감 차원의 일환으로 시작된 국민차 보급 추진 계획에서 시작된 경차는 1991년 티코 이후에 신형 올 뉴 모닝까지 더욱 럭셔리해지고 있다. 하지만, 규격이 너무나도 빡빡한 감이 있다. 경차 규격을 바꾸자고 주장하는 이유는 소형차에 대한 인식을 더욱 긍정적으로 바꾸고, 자동차의 종류를 더욱 다양하게 해보고자 함에 있다. 그러면 자동차 시장은 더욱 활발해질 수 있다. 2017 도쿄 오토살롱을 다녀오면서 일본의 자동차 문화를 보고 나서는 다양한 자동차 문화, 다양한 차종에 따른 ..
자동차 칼럼
2017. 1. 24. 15: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