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10만원 스포티지 가솔린 출시! 왜?
2,110만원짜리 SUV 기아 스포티지 기아자동차가 가솔린 엔진을 올린 스포티지를 가격적인 측면에서 소형 SUV 를 위협할 수 있는 2,110만원의 가격대에 출시했다. 굉장히 파격적인 가격이다. 기아의 스포티지 2.0 가솔린 모델은 디젤 대비 190~210 만원 정도 저렴한 편이다(1.7 디젤기준). 새로운 스포티지가 2,110만원이라는 파격적인 가격으로 나올 수 있는 이유 중 하나는 누우 2.0 MPI 엔진과 6단 자동변속기를 적용한 덕이다. GDI 엔진이 아닌, MPI 엔진을 통해 가격을 낮추었지만, 152마력, 19.6km.g 의 토크에 복합연비 10.4km/L(17인치 타이어 기준)를 보이고 있으며, 주행모드 통합시스템, 후방주차 보조시스템, 오토라이트 컨트롤 헤드램프 등 안전, 편의사양을 대거 ..
자동차 뉴스
2017. 2. 21. 11: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