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 모빌리티 혁명을 추구하다
르노삼성, "전기차 넘어 모빌리티 혁명 일으킬 것" 르노삼성자동차(대표이사 박동훈)는 오늘(3월 16일) 제주 중문단지에서 제 4회 국제전기자동차 엑스포에 참가해 새로운 차종 도입을 골자로 한 전기차 시장 확대 전략을 발표했다. 사실 크게 놀랍지 않을 내용이었는데, 초소형 전기차 트위지와 함께 SM3 Z.E 전기차를 소개했다. 르노 트위지는 가정용 220V 로 충전이 가능한 초소형 전기차로, 경차로 분류되며, 자동차 번호판을 달고 서울 강변도로와 올림픽대로를 다닐 수 있다. 단, 80km/h 제한도로에서만 다닐 수 있다. 고속전기차는 아니라는 소리다. 르노 트위지는 자동차같지 않은 디자인에 짧은 회전반경, 125cc 스쿠터급의 가속성능을 지니고 있으며, 후륜구동이다. 르노삼성이 추구하는 '모빌리티 혁명'..
자동차 뉴스
2017. 3. 16. 18: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