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서울모터쇼, 그리고 꼰대
모터쇼, 바뀌지 않은 꼰대문화 매해 모터쇼는 많은 지적을 받는다. 하지만 바뀌지 않는 것들이 있다. 모터쇼를 진행하는 곳과 관람하는 관객 모두에게 지적할 것들은 많다. 그 중, 자동차 브랜드의 미래를 알리는 것과 동시에 가치를 높이는 모터쇼에서는 브랜드 가치를 훼손하는 '꼰대문화' 가 있다. 꼰대란, 기성세대를 뜻하는 은어로 사용되는데, 새로운 지식을 받아들이지 않거나, 환경에 적응하지 못하여 자신만의 가치관을 강요하는 세대를 일컫는 말이기도 하다. 이번 모터쇼에서도 꼰대문화는 여전했다. 하지만 몇 브랜드를 빼고 나면 꽤 발전적인 모습을 보인 브랜드들도 있었다. 그 꼰대들이 모터쇼에서 어떤 일들을 했는지 한번 살펴보도록 하자. 내가 주인공(?) 보통, 일반 관람객들이 입장하기 전날 프레스데이를 갖고 미디..
자동차 칼럼
2017. 4. 4. 20: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