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자동차업계, 수소차를 위해 뭉쳤다!
수소연료전지차를 위해 일본 자동차 업계가 뭉쳤다. 토요타, 닛산, 혼다 등 일본의 자동차 11개 자동차 업계가 수소 인프라의 확충을 위해 뭉쳤다. 제조사 뿐 아니라, 토쿄 가스(Tokyo Gas), Toho Has, 일본은행과 닛폰오일&에너지 등 공기관과 민간기업까지 합세해서 2020년까지 지금의 수소 충전소를 90군데에서 160군데로 확충해나갈 계획이라고 한다. 향후 10년 내에 수소연료전지차를 4만여대 보급할 계획이라고 한다. 일본은 수소연료전지차의 보급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수소연료전지차는 대규모 송전시설이 필요한 전기차 충전소와는 다르게 인프라 확충이 조금 더 빠르다. 뿐만 아니라, 일본의 오이타 대학의 '나가오카 카스토시' 교수 연구팀이 실온에서 암모니아와 산소를 촉매에 공급하여 수소를 추출하..
자동차 뉴스
2017. 5. 26. 2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