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GM, 앞으로 어떻게 될까?
한국지엠, 군산공장 폐쇄 결정! 한국지엠이 결국 5월 말까지 군산공장을 폐쇄하기로 결정했다. 현재 군산공장은 가동률 20% 정도에 정상적인 공장운영이 불가능한 수준으로 심각한 손실을 기록하고 있는 만큼 폐쇄는 이미 작년 5월부터 예견되어왔었다. 2018년 한국 자동차 산업협회(KAMA) 의 통계를 보면, 쉐보레는 1월 판매량이 총 7,844대에 불과했으며, 전월 대비 51.1% 감소한 수치이다. 특히 군산에서 생산하던 크루즈는 지난 1월 판매량이 487대로 경쟁모델과 비교해서 심각한 판매량이다. △ 이 때 아무도 군산공장이 폐쇄될 것이라고 믿지 않았으며, 내용에 항의를 받았다. 대체 누구의 잘못인가? 한국GM 은 최근 4년간 2조 6천억의 적자를 기록했으며, 최근에는 대한민국 정부에 회생방안을 위한 지원..
자동차 칼럼
2018. 2. 13. 1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