썬팅(틴팅), 과연 무엇을 기준으로 선택해야 하는가?
썬팅(틴팅), 제대로 알고 해야 후회하지 않는다. 매년 여름이 더 더워지고 있으며, 자외선은 물론 적외선까지 신경써야 하는 시기이다. 보통, 선글라스를 구입할 때에는 디자인 뿐 아니라, 기능도 따져가면서 고르는데, 정작 일상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는 자동차에 하는 썬팅(틴팅)은 대충 "아무거나 해주세요" 라며 맡겨버린다. 한번 해놓으면 웬만해선 교체하지 않는 것인 윈도우 필름인데, 소비자들의 꼼꼼한 비교가 절실해보인다. 썬팅은 그냥 다 거기서 거기 아니야? 정식 명칭은 틴팅(Tinting) 이지만, 한국에서는 '썬팅' 이 거의 정식명칭으로 쓰인다. 썬팅이 거기서 거기 아니냐는 물음에 대해 다양한 경험과 데이터에 비추어 답하자면 "절대 아니다" 라고 답할 수 있다. 출고 때 한번 해놓고서는 거의 교체가 이루..
자동차 칼럼
2016. 5. 11. 20: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