싼타페 TM 2.0 가솔린 시승기 - 고정관념을 깨다
싼타페(SANTA FE), 현대의 새로운 SUV 현대자동차의 싼타페 2.0T(가솔린 터보) 모델을 시승했다. 디젤이 아닌 가솔린 SUV 라는 점과 그동안 현대자동차에서 느껴졌던 SUV 가 아니었다는 점에서 고정관념을 깨야 했다. 시승모델은 익스클루시브 스페셜(3,115만원)에 HTRAC 과 Tech Plus 등의 옵션이 들어가 있었다. 일단 가솔린 SUV 는 디젤보다는 스타트 가격이 저렴하다는 장점이 있다. 그럼에도 SUV 에 가솔린이 괜찮을까? 라는 생각이 드는 이유는 '연비' 와 '출력' 이었다. △ 헤드라이트는 하단에 위치해 있다. 헤드라이트 전구를 교체하거나 할 경우, 정비성은 쉽지 않아보인다. 디자인적인 측면에서 새로워진 싼타페는 Big 코나(Kona) 라는 이야기를 듣곤 한다. 현대의 새로운 ..
자동차 시승기
2018. 4. 6. 20: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