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자율주행자동차 포기?
애플, 자율주행차 포기? 소프트웨어에만 집중할 것. 블룸버그(Bloomberg)통신에 따르면, 애플에서 자율주행자동차에 대한 노선이 변경되었다고 전하고 있는데, 핵심내용은, 자체적으로 차량을 만들지는 않고, 소프트웨어에만 집중할 것이라는 계획이라고 한다. 따라서, 애플에서 기획하던 '프로젝트 타이탄'의 개발인력 상당수인 약 1쳔여명 정도가 회사를 그만두었거나, 다른 부서로 옮겼다고 한다. 그렇다면, 애플이 자율주행차를 포기하고 노선을 변경하게 된 이유에 대해 생각을 해보도록 하자. 1. 경영진의 압박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애플의 경영진들은 자율주행 시스템의 가능성에 대한 입증을 독촉했다고 한다. 적어도 내년 2017년 말까지는 그 가능성에 대한 입증을 요구하였는데, 경쟁업체와의 기술경쟁에서 확실하게 밀..
자동차 뉴스
2016. 10. 18. 13: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