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자동차만을 위한 전용 번호판
그런데, 솔직히 왜 하는지 모르겠다. 국토교통부에서 2017년도부터 '친환경 자동차' 보급을 활성화하기 위해서 수소연료전지차를 포함한 '전기자동차 전용 번호판'을 도입하려고 한다. 이에 따라, 4개의 번호판을 전문 연구기관(교통안전공단 및 한양대 디자인. 기술연구소)과 함께, 단속카메라에서 성공적으로 인식하는지 등을 확인하고 각 시안에 대해 선호도 조사를 하고 제주도부터 시범운영을 하게 될 것이라고 한다. △ BMW i3 하지만, 이것이 과연 '친환경 자동차 보급' 을 위한 정책인지는 솔직히 잘 모르겠다. 이미 전기차들은 생김새부터가 독특하며, 테일램프나 기타 다른 부품들을 통해 전기차임을 알 수 있다. 무엇보다 이미 이런 차를 타고 다니는 사람들에게 필요한 것은 번호판보다는 더 많은 충전소 인프라가 아..
자동차 뉴스
2016. 9. 2. 11: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