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기아, 새로운 '질소산화물 감소 촉매' 개발
현대기아, '고내열성 질소산화물 저감 촉매기술' 개발 현대기아 자동차가 포항공대 연구팀과의 산학연구를 통해서 디젤 차량의 배출가스 저감 장치의 정화 성능을 향상시킬 수 있는 세계 최고 수준의 '고내열성 질소산화물 저감 촉매' 를 개발했다. 폭스바겐의 디젤게이트 이후, 디젤차량에 대한 규제가 심해지고 있는 가운데 국내에서 들려온 반가운 소식 중 하나이다. 현대기아차 배기 촉매 리서치랩과 포항공대 환경공학부 홍석봉 교수 연구팀이 개발한 Cu-LTA(카파 엘티에이) 제올라이트 물질은 정화 기술 중 하나인 SCR(Selective Catalytic Reduction, 선택적 환원 촉매) 장치에서 사용되는 촉매이다. SCR 장치는 요소수를 이용해서 차량의 배출가스 중에 존재하는 질소산화물을 인체에 무해한 질소와 ..
자동차 뉴스
2017. 1. 23. 16: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