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H2 - 남성미 넘치는 군용 수소연료전지차
콜로라도 ZH2, 새로운 미국의 '허머'가 될까? 미국 육군탱크 오토모티브 연구개발센터(TARDEG)와 GM 이 공동 개발중인 차세대 군용차인 ZH2 의 랜더링이 공개되었다. 최초의 수소연료전지차를 탑재한 궁용차량으로, 쉐보레 콜로라도를 기반으로 개발되었으며, 2017년까지는 모든 테스트를 마칠 것이라고 전해진다. 분명, 군용으로 개발되었지만 '허머(HUMMER)' 만큼이나 민간인의 마음을 훔칠 정도로 남성미를 물씬 풍긴다. ZH2 는 전고가 1,980mm에 전폭이 2,030mm 로 높고 넓은 차체를 갖추고 있다. 전형적인 미국의 미드사이드 픽업트럭이다. 그도 그럴 것이, 콜로라도(Colorado)를 베이스로 만들어졌기 때문이다. 그리고, 타이어의 사이즈는 무려 37인치에 달한다. △콜로라도(Colora..
자동차 뉴스
2016. 10. 4. 17:01